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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플레닛이 인정한 주얼리 플랫폼! KINT

윤화식 대표

주얼리 디자이너를 위한 '주얼리 플랫폼'으로 주얼리 시장의 가치를 높이는 업체가 있다. ㈜엘가플러스는 마케팅부터 유통까지 모든 것을 대행하며, 생소했던 '주얼리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주얼리 관련 종사자들은 대부분 나이가 지극한 어르신들이 많다. 하지만 ㈜엘가플러스는 20대 초반부터 30대 초, 중반까지 감각 있는 젊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신생기업이다.

2015년 7월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성장통을 겪으면서 꾸준히 가치 있는 보석 디자이너를 찾고 있는 ㈜엘가플러스. 힘들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얼리 디자이너의 꿈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주얼리 플랫폼 '킨트'로 주얼리 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엘가플라스가 만든 'KINT'는 SK플래닛과 로아컨설팅과의 협력을 통해 유통, 마케팅, 제조 등 모든 것을 대행해 주고 있다.

엘가플러스 (사진=이정아 기자)

대부분의 보석 디자이너라면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런칭하고 싶은 욕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금을 이용한 작업이다 보니, 제조가 어렵고 재고 부담이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 또한 판매부터 마케팅까지 혼자서 하기에는 효율성을 높일 수 없다. 하지만 'KINT'는 그 모든 것을 대행하기 때문에 주얼리 디자이너가 디자이너로서의 명분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 있다.

"킨트는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서, 고가 주얼리 브랜드 못지 않은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엘가플러스 윤화식 대표

윤 대표는 자신의 꿈은 디자이너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직도 주얼리 업계는 취업도 어렵고, 된다고 하더라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이런 시대적 상황 때문인지 주얼리 디자인학과를 나온 사람들도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일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윤화식 대표는 킨트를 통해 1억 연봉 디자이너를 배출하여 디자이너의 가치를 알고 존중하는 회사로 발전하길 꿈꾸고 있다.

실제 킨트 프로세스를 통해서 런칭한 주얼리 디자이너 크리스는 런칭 후 6개월 간, 1000점이 넘는 주얼리를 판매했다고 한다.

㈜엘가플러스의 KINT는 판매, 유통, 가격, 서비스 모든 면에서 가성비 높은 주얼리를 만들어 디자이너들의 꿈이 완성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재복 · 이정아 기자 jaebok3693@viva100.com

출처 : http://www.viva100.com/main/viewcp.php?key=20160118001054247